서울근교 걷기 좋은 숲길 맨발걷기
- 맛있는 국내여행지
- 2024. 6. 26.
서울근교 걷기 좋은 숲길 맨발걷기
숲길을 걷는 것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간이기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 안정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자연 속에서의 걷기는 혈압을 낮추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죠. 서울근교 걷기 좋은 숲길과 맨발걷기 가능한 황토길까지 소개합니다.
-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 수원 광교산 숲길
- 가평 북한강 자전거길
- 여주 보금산 숲길
- 남양주 축령산
- 시흥 곰솔 누리숲 황톳길
- 남양주 금대산 황토길
- 양평 서석산 황토길
- 용인 법화산 맨발걷기 길
- 군포 수리산 황토길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정비된 서울 근교 걷기 좋은길입니다. 총 121km에 이르며,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둘기낭 순환코스와 벼룻길, 멍우리길 등이 인기가 많은 서울 근교 걷기 좋은곳입니다.
멍우리길은 약 5km 길이의 코스로, 한탄강의 장쾌한 풍경과 주상절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경기도 걷기 좋은 길로 특히, 멍우리협곡은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릴 정도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습니다.
수원 광교산 숲길
수원 광교산은 자연 속에서 산책과 등산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서울근교 걷기 좋은 숲길 입니다. 다양한 등산 코스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광교산의 주요 등산 코스는 경기대에서 출발하여 형제봉과 시루봉을 거쳐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6km로, 체력에 따라 다양한 구간을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걷기 좋은곳입니다.
가평 북한강 자전거길(경기둘레길 21코스)
가평역에서 시작해 북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상천역까지 걷는 코스는 짧고 쉬운 코스로, 경춘선 폐터널을 지나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철 더위도 잊게 만드는 상쾌한 경기도 걷기 좋은 길 10으로 길은 주로 평탄한 아스팔트 도로로 구성되어 있어 걷기에 편리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주요 구간 중 하나인 경기둘레길 21코스는 가평역에서 상천역까지 이어지며, 북한강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여주 보금산 숲길
여주 보금산 숲길은 걷기에 서울근교 걷기 좋은 숲길로 보금산은 해발 235m로 높지는 않지만, 가파른 경사로가 이어져 있어 짧은 시간에도 높은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반면 보금산에서 마감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능선을 따라 걷는 숲길로,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감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약 3-4시간 정도 소요되며, 구름다리와 명품 소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남양주 축령산
서울 근교 걷기 좋은길 찾는다면 축령산자연휴양림의 산내음 둘레길도 추천드립니다. 잣나무 군락 사이로 이어진 이 길은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며, 중간중간 벤치가 있어 쉬어가며 걸을 수 있습니다.
숲속에서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일상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중간에 나오는 야영장에서는 캠핑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서울 근교 걷기 좋은곳입니다.
시흥 곰솔 누리숲 황톳길
수도권 걷기 좋은 힐링 숲길로 추천하는 곰솔 누리숲은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조성된 길로, 고요하고 상쾌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흥 곰솔 누리숲 황톳길은 서울근교 맨발 걷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맨발로 걷기 최적화된 길로 유명한데 황톳길은 총 3.7km로, 왕복 약 7.4km 정도 됩니다. 천천히 걸으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남양주 금대산 황토길
금대산은 맨발 걷기의 치유 효과로 유명해진 서울 근교 걷기 좋은길입니다. 전립선암 말기 환자가 맨발 걷기로 완치된 사례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금대산의 높이는 약 89m로, 비교적 낮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황토길의 총 거리는 왕복 3.54km로, 약 1시간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양평 서석산 황토길
서석산 황토길은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서울 근교 걷기 좋은곳입니다. 초보자는 벤치까지 왕복 40분 정도 소요되는 구간을 걸으며 점차 맨발 걷기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길은 비교적 평탄하며, 가끔 자갈이 있어 발바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처음에는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석산 전망대까지 오르면 양평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매우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망대까지는 신발을 신고 올라간 후, 내려올 때 맨발로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데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서울 근교 걷기 좋은길입니다.
용인 법화산 맨발걷기 길
용인시 법화산은 서울근교 맨발 걷기 초보자에게 적합한 맨발 걷기 코스로,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쉼터와 간이세족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처음 맨발 걷기를 해보는 분들은 자갈이 많아 발바닥이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군포 수리산 황토길
군포시 수리산 황토길은 입구에 발을 닦을 수 있는 세족장이 마련되어 있어 맨발 걷기 후에도 깔끔하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서울근교 걷기 좋은 숲길입ㅂ니다.
수리산 황토길은 군포시립중앙도서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황토길은 두 갈래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숲속을 걷는 황토길이고 다른 한쪽은 지압길입니다. 각 코스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며, 여러 번 반복해서 걸을 수 있어 운동 효과도 뛰어난 서울 근교 걷기 좋은길입니다.